@sincerelyblanc
흰의 취향 수집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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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유재하 - 별 같은 그대 눈빛 고요한 내 맘속에 어둠이 내리면 어느새 저 밖은 별만이 가득한데 보라 빛 좋아한 그대는 내 작은 뜨락이라오  어둠에 숨어버린 그대의 미소가 나의 두 뺨에 젖을 때 나는 그대를 찾았네 내 사랑 그댈 찾았네  말을 잊은 내 하늘은 별 같은 그대 눈빛 별 같은 그대 사랑 말을 잊은 내 하늘은 별 같은 그대 눈빛 별 같은 그대 미소  어둠에 숨어버린 그대의 미소가 나의 두 뺨에 젖을 때 나는 그대를 찾았네 내 사랑 그댈 찾았네  말을 잊은 내 하늘은 별 같은 그대 눈빛 별 같은 그대 사랑 말을 잊은 내 하늘은 별 같은 그대 눈빛 별 같은 그대 미소 고요한 내 맘속에 어둠이 내리면 어느새 저 밖은 별만이 가득한데 보라 빛 좋아한 그대는 내 작은 뜨락이라오 보라 빛 좋아한 그대는 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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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미루고 미루다가 쓰는 발췌록...   삶의 아주 작은 순간이라도 무심히 흘려보내지 말아야 한다. 그 순간을 꼭 붙들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.  쉽지 않을 수는 있지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.  그저 우주가 보낸 작은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. 그때 뭐라도 해야 한다.  한 통의 메시지에 답장을 보내는 것. 무거운 몸을 일으켜 문밖으로 한 걸음 내딛는 것.  또는 세계 밖으로 나가거나. 숲을 걷는 일은 원래 좋아했지만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. 색이, 소리가, 냄새가, 바람이, 다르게 다가온다. 나무 그늘을 비집고 들어온 빛이 명랑하게 춤을 춘다. 바람 불 때마다 배를 뒤집는 잎이 못 견디게 귀엽다. 새들이 숨어서 예쁘게 노래한다. 숲이 달콤한 숨결을 내뿜기라도 한 것처럼 기분..
  • 세상에는 알다가도 모르겠는 게 참 많다.특히 사람의 마음은 더 모르겠다.나의 마음도 잘 모르겠는데 남의 마음을 알 턱이 있나.차라리 모르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싶다.하지만 그럼에도 건강하시길, 아프지 마시길.

    알다가도 모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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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이날만을 기다렸다! 티스토리 블챌이라니... 사실 최근에 N 블로그 손이 잘 안 가서 (귀찮아서...) 안 쓰고 있었는데 이참에 티스토리로 옮길까... 김수영 - 사랑하자 우리 조금 더 서로를 사랑하자 내가 아픈 건 나밖에 모르잖아 생각보다 사람들은 그다지 나에게 관심이 없대 정말 아프지 하지만 진짜 그렇대  어제 카페에서 우연히 처음 듣게 되었는데 혼자 사연 있는 사람이 될 뻔해... 익숙한 목소리였는데 수영 님 노래였다,,, 수영 님 목소리로 이런 노래 부르시면 저 울어요... 최근에 내면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았는데 은연중에 주변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받아가는 것 같고, 그래서 좀 더 긍정적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. 요즘 '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'는  말을 마음에 두고 있는데 ..

    사랑하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