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날만을 기다렸다! 티스토리 블챌이라니... 사실 최근에 N 블로그 손이 잘 안 가서 (귀찮아서...) 안 쓰고 있었는데 이참에 티스토리로 옮길까...
우리 조금 더 서로를 사랑하자
내가 아픈 건 나밖에 모르잖아
생각보다 사람들은 그다지 나에게 관심이 없대
정말 아프지 하지만 진짜 그렇대
어제 카페에서 우연히 처음 듣게 되었는데 혼자 사연 있는 사람이 될 뻔해... 익숙한 목소리였는데 수영 님 노래였다,,, 수영 님 목소리로 이런 노래 부르시면 저 울어요... 최근에 내면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았는데 은연중에 주변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받아가는 것 같고, 그래서 좀 더 긍정적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. 요즘 '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'는 말을 마음에 두고 있는데 생각해 보면 정말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을 수도 있다고 믿거든요. 그러니까 행복해지자, 나를 좀 더 사랑하자.
그냥 그렇게 사랑받고 싶을 때
아프지 말고 받지도 말고
충분히 예쁘니까
지금 이대로 같이 걸어가면 돼
그 누구보다 우리 조금 더 서로를 위해서
나를 좀 더 사랑하자 그냥 그렇게 서로를 사랑해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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